
65세 이후 여성에게 추천하는 직업들
연봉, 난이도, 진입장벽까지 정리
은퇴 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65세 이상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부업을 넘어, 안정적 수입과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을 갖춘 직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추천 직업 5가지를 전문적으로 분석해드립니다.
1. 요양보호사
주요 업무
노인 대상 신체 돌봄(목욕, 식사, 복약 등), 정서지원, 가사 보조, 병원 동행 등
월 수입
• 평균 월 130만~180만 원 (근무 형태에 따라 상이)
• 주간 파트타임: 월 100만 원대
• 입주형 장기근무: 월 200만 원 이상 가능
근무 난이도
중간
• 신체접촉, 이동보조 등 신체활동 수반
• 감정노동(치매 어르신, 유족과의 소통 등) 있음
진입장벽
낮음
• 요양보호사 자격증 필수 (총 240시간 교육 + 시험)
• 국비지원 가능, 자격취득 비교적 쉬운 편
요약
장기요양보험 지원 대상 증가로 수요 꾸준. 체력이 다소 요구되지만 정년 없고 꾸준한 수입 가능
2. 급식도우미 (학교·복지시설·어린이집)
주요 업무
급식 배식, 식기세척, 위생정리, 주방 보조 등
월 수입
• 평균 월 80만~120만 원
• 주 35일 근무 / 하루 35시간 기준
근무 난이도
낮음
• 서서 일해야 하나, 작업 자체는 단순
• 정해진 시간 내 반복작업
진입장벽
매우 낮음
• 별도 자격증 불필요
• 위생교육 및 복지기관 규정만 충족하면 가능
요약
안정적인 공공기관 위주 채용. 짧은 근무시간으로 체력 부담 적고 일과 가정 양립 가능
3. 실버택배 보조 (노인친화형 배송)
주요 업무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보조 분류, 손수레 이용한 경량 물품 배달
월 수입
• 월 60만~100만 원
• 주 5일 기준, 하루 3~4시간
근무 난이도
중간
• 일정 걷기 필요
• 무거운 물품 제외, 주로 소형 택배
진입장벽
낮음
• 별도 자격 불필요
• 지자체 또는 복지관 연계 채용 많음
요약
공공 일자리 성격이 강하며, 정년 없이 활동 가능. 활동량은 있지만 건강 유지에도 도움
4. 아파트·빌딩 청소원
주요 업무
공용공간(엘리베이터, 복도, 화장실 등) 청소, 쓰레기 분리배출 정리
월 수입
• 월 100만~140만 원
• 대부분 오전 6시~10시 등 단시간 근무
근무 난이도
중간
• 일정 체력 요구되나 루틴화된 단순업무
• 혼자 근무, 대인 스트레스 적음
진입장벽
매우 낮음
• 면접 후 바로 취업 가능
• 대부분 경력/학력 무관
요약
고정된 시간, 비교적 안정된 수입. 혼자 일하는 환경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적합
5. 바느질·재봉 관련 소규모 작업
주요 업무
의류 수선, 앞치마·수건 제작, 공장에서의 단순 재봉 생산
월 수입
• 월 50만~100만 원 수준
• 건당 단가제, 시간당 작업량에 따라 수입 차이 큼
근무 난이도
낮음
• 주로 앉아서 하는 손작업
• 기술 숙련도에 따라 속도 차이 있음
진입장벽
중간
• 재봉틀 조작 가능해야 하며
• 기본 바느질 능력 필요
요약
실내에서 조용히 일하기 좋은 직업. 프리랜서 또는 소규모 업체 위탁 등 다양하게 가능
고령 여성 취업의 핵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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