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불안하다 주식 전망과 전략

 

 

코스피가 불안하다 주식 전망과 전략

 

현대차와 애플과 손이 잡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코스피지수는 3031에서 3152 포인트로 하루 만에121이나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가 3000 포인트를 찍으면서 대부분에 사람들에게 이런 마음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과열된 거 같은데 조정을 받을 거 같다는 생각들이 하나둘 생긴다

 

 

 

 

앞으로 주식 전망

 

필자도 주식을 하는 입장이어서 올해 주식시장이 내년과 같이 쭉 상승세를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만약에 어떠한 상황이 생긴다면 일단 뒤로 물러나 상황을 봐야겠다는 가정을 해본다

 

 

금리의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현재 금리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1200억 달러의 채권을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 2023년까지는 제로금리가 유지되는 전망이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확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금리가 오른다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하락할 수 있다

 

늦은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의 장기 경제 침체

 

각국의 정부들은 백신 접종을 가속화해서 국민들 모두의 집단 면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상을 그렇지 못하다

빠른 백신 투입으로 인해 임상 실험에 대상자가 된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만약 백신 접종에 거부감이 드러나고 백신 접종이 지연된다면 장기 경기침체로 인해 코로나 2차 쇼크가 올 수도 있다

 

 

갈수록 불어나는 통화량

 

현재 부양 정책으로 각국의 정부들은 과도한 통화량을 풀면서 부채가 불어나고 있다

부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경기의 둔화가 유지된다면 악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유동성 사이에 숨어있는 부실을 구별할 수 없으면 위기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주식 전략은

 

속단할 수 없지만 올해 주식 전망은 작년보단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지만 주식은 실적을 미리 반영하기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의 주식은 내년의 내후년의 경기가 반영될 것이다

 

아마도 절반은 웃고 절반은 우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

이런 불확실성에서 뒤로 한발 물러나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지만

만약 폭락이 진행이 된다면 1차 상승장에 편승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이 2차 동학 개미 운동이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불확실성의 증가로 한쪽으로 치우치는 매수보다는 분산투자가 리스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가치분석을 잘 확인하여 경기가 휘청해도 흔들리지 않은 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전문가들은 지금 시장이 과열되거나 거품이라고 단정 지기는 어렵다고 한다

블랙스완이 왜 예상치 못한 변수인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니깐 그런 용어가 생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