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의 세상의 모든 정보

자신을 해방시키는 가장 간단한 비결

낭만두유 2021. 2. 15. 22:22
728x90
반응형

 

 

자신의 해방시키는 가장 간단한 비결이 있다. 바로 집에 쓸모없는 것들을 모두 내 다 버리는 것이다.

 

쓸모없는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쌓이면 쌓일수록 집은 물론이고 나의 인생과 마음도 같이 어수선해진다. 집은 곳 사는 사람의 마음이다. 룰 플레이어들은 결코 집에 쓸데없는 잡동사니를 모아두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명확하고 올바르고 논리 정연한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그걸 누가 몰라 하지만 막상 버리기 아깝고 정리하기 귀찮아'라는 생각이 앞선다 행동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할 수 있다. 비단 자신의 해방한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정신건강상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필요도 없는 물건들을 계속 쌓아두다 보면 집 안이 엉망이 되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물건을 서랍에 넣을 공간이 없어지면 선반이나 가구 위에 올려지게 되고 그러다 짐들은 집 바닥까지 내려간다. 물건이 수북이 쌓여있는 바닥을 청소하는 건 자주 하는 사람도 쓸어내기 정말 귀찮은 일이다. 한순간에 집은 엉망이 되고 마음마저 뒤숭숭하고 우울해지게 된다.

 

마음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당장 필요없는 물건들을 처분해라.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버리려고 하니 마음이 무겁지만 결국 당신은 쓰지도 않는 물건으로부터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봉투에 하나둘 처분하고 나면 알 수 없는 해방감이 생기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그동안 왜 이런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놓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사실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는 건 뭐든 유익하고 바람직하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기준을 정리정돈으로 판별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줄 아는 사람은 늘 주변이 정돈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것을 쌓아두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어떤 것이 필요한 물건이고 무엇이고 어떤 게 불필요한 물건인지 구별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들과 다르다, 필요할 때 써야할 물건들은 망각되어 같은 물건을 구입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며 책상 서랍, 옷장에는 몇 년이 지나도록 손길이 닿지 않는 것들이 처박혀있다. 고장나고 부서져서 쓸 수 없는 물건들도 가득하다.

 

지금 당장 나에게 정말 쓸모 있는 물건과 아닌 물건을 분류하고 쓸모 없는 물건을 버려보길 추천한다. 먼지가 수북이 쌓여있는 봉인되어있는 보물상자를 열면 이 안에는 있는 물건들은 보물이 아니라 쓰레기였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안에 내용물이 비어질 때 짐을 벗어던진 것 같은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내가 6개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들은 앞으로 몇 년간 쓸 일이 없다. 과감히 쓰레기통으로 내던진다면 당신은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응형